조상범 색소폰클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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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좋은 연주란 과연 어떤 것일까?

2009-09-23 19:40:28 

 조상범   

Hit : 2543 
나는 지금 가수 부활의 노래 [사랑]을 듣고 있다.
음률이 참 가슴에 와닿는다.
이같은 좋은 노래가 있는 것처럼
색소폰 연주에도 좋은 연주가 있다.

과연 좋은 연주란 어떤 것이란 말인가?

듣는 이로 하여금 아, 실로 아름답고 고운 음색이다며 탄식하게 하는 연주,
참 편안하고 운치있어 듣는 이의 가슴까지 적셔오는 연주
흥겹고 안정된 톤으로 즐거움을 제공하는 연주...
이 모두가 [좋은 연주]의 형태일 것이다.

그러나,
오늘 나는 어떤 기회를 계기로
[정말 좋은 연주]의 개념을 깊히 생각하게 된다.

들으면 또 듣고싶고, 들어도 또 듣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연주,
손에 땀을 쥐고 긴장하며 듣고 갈증을 느끼게 하는 연주,
가슴 뿐 아니라 영혼까지 파고드는 깊이있는 연주,
이런 연주야말로 [정말 좋은 연주]가 아닐까.

개인적 견해로 단적으로 정리하자면,
[좋은 연주]는 어떤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는 연주이고,
[정말 좋은 연주]는 어떤 일을 하지 못하고 그 연주에 집중하게 만드는 영향력이 있는 연주이라고 규정짓고 싶다.

지금 나는 [좋은 연주] 정도만 해도 참 좋겠다고 희망하는데....
[정말 좋은 연주]는 언제 가능해질까?
아마추어이니까 불가능한 것일까?

옆 음악실에서는 지금 누군가가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.
그 어떤 연주를 위해서일까?
 조상범   2009-10-08 12:35:40     
색소폰 하면, 경음악과 밤무대연주로 익숙해져있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
최근 공부한 젊은 뮤지션들의 연주법은 새로운 모습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.
색소폰의 이미지가 서서히 변신되고 있는 것이다.
나는 그 흐름에 합류되고 싶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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